꽤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는 티백제품들....
그런데 최근에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티백망의 안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했습니다.

캐나다 현지 언론에서 다룬 내용에 의하면, 검사 결과 티백1개로 우려낸 차 한잔 속에
미세 플라스틱 116억개, 나노 플라스틱은 31억개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5mm이하, 나노 플라스틱은 100mm의 입자를 말하며,
특히 나노 플라스틱은 미세한 입자이기에 체외로 방출이 어려운 점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아직 세계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온 바가 없긴 하지만,사실을 알고 무작정 먹기는 조금은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생분해성 원료로 만들어진 티백 제품을 사용하거나,
차잎을 직접 우려 먹는 것이겠지요.

생활이 편리해지면 꼭 그에 동반하는 부작용이 있나봅니다.?
?
티백제품보다야 편리함이 덜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차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세락스에서 나온 더블월 티컵과 거름망 세트입니다. 거름망만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커다란 유리컵에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거름망이 인상적입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거름망의 하부는 구멍이 뚫어져 있습니다.




티거름망에 원하는 양의 차잎을 넣어줍니다.



차잎을 넣은 거름망을 먼저 넣어주고 물을 부어도 되고, 혹은 물에 차 거름망을 넣어주어도 됩니다.



차가 적당히 우려지면, 티거름망을 꺼내주세요.



거름망의 구멍으로 차가 모두 빠져나가고 나면 거름망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세락스 차 거름망은 다양한 컵에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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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하나 더 소개해드려요.~
더블월로 이루어진 유리물병입니다.
물병안에 차거름망이 있어서 차잎을 우려 마시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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