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형마트의 베이커리도 맛이 좋습니다.
제과점 보다는 주로 마트에서 파는 디저트 종류를 구입합니다.



크림이 좀 많아 보이긴 했지만, 순간 새콤달콤한 딸기랑 곁들이면 느끼하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딸기 1kg에 6천원대라서 얼른 한상자 구입....

먹기 전에 촬영을 했어야 했는데....
마구 생각없이 먹다 보니.그만...절반 이상을 먹고나서야
사라지기 전에 급하게 촬영을~~



얼마 않남은 마지막 조각을 가지고 세팅빨을 세워 보았습니다.
한번은 뚜껍게 잘라서도 먹어보고, 얇게도 잘라서 먹어보았습니다.



세락스 퓨어 쿠퍼 디저트 포크를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요즘 즐겨 사용하고 있는 세락스 퓨어 쿠퍼 커트러리 입니다.
빈티지 한 멋이 특히 세락스의 그릇들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딸기는 마음껏 곁들여 줍니다.
꼭지를 따지 않은 통딸기 혹은 반을 자른 딸기를 세팅하였습니다.



세락스 퓨어 쿠퍼 커트러리입니다.



세락스 퓨어 커트러리는 파스칼리 나센스라는 디자이너가 세락스와 콜레보한 "PURE"라인에서 디자인한 커트러리입니다.
퓨어 커트러리 쿠퍼는 PVD코팅과 스토워시 후처리로 유니크한 컬러감과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세팅하면 케잌한입 넉고 딸기 꼭지 잡고 딸기를 한개나 반쪽을
한입에 쏘~옥 넣어주면서 먹습니다.



세락스메르시 사각풀레이트_다크블루를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 해주세요.~

제가 세팅에 사용한 제품은 요즘 애용하는 메르시 사각플레이트 입니다.
화이트와 다크블루색상을 각각 사용하는데,
플레이트의 색상에 따라 세팅된 음식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화이트와 블랙으로만 각각 사용해도 또 다른 멋이 연출되고요.



적당히 섞어도 좋습니다.



레드브라운 색상과 블루그레이로 살짝 살짝 포인트를 주어도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느끼한 것을 더 못먹는 다면,
케잌을 얇게 잘라줍니다.



케이크 위에 올린 딸기와 함께
포크로 찍어서 한입에 와~앙



특별한 노력 없이 롤케잌 자르고, 딸기만 씻어서 반으로 썰어서
올려주면 예쁜 딸기 디저트 완성~~!!



손님을 초대했을 때, 간단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디저트 인 것 같아요.

딸기 꼭지 들고 따먹으려고 꼭지를 그대로 두었어요.
비쥬얼과 편리성 두마리 토끼가 잡아지는 건가요??



세락스 아니타 오벌롱접시_블루를 자세히 보시려면 제품을 클릭해주세요.



평소에는 주로 트레이처럼 사용하다가 가끔씩 좀더 색다르게 세팅하고 싶을 때,
세락스 아니타 오벌롱접시를 사용합니다.



붓터치가 살아있는 느낌의 컬러가 인상적입니다.



세락스 아니타의 블루 버젼도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볼들은 정말 귀엽답니다.



음식이 심플할 수록 색다르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은
세팅입니다.


세락스 플로라 디저트 포크를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한눈에 보고 반해버린 아름다운 오브제 입니다. ㅎㅎㅎ

나뭇가지 모양의 포크, 입모양의스푼 그리고 조개껍질 처럼 생긱 나이프 등의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지요??



스푼이 쬐금 많이 납짝한데 뭐 이정도 쯤이야.....
눈이 호강하면서 음식이 들어갑니다.

버터나이프는 버터가 너무 잘발려요~~~



예쁜 접시과 커트러리를 이용하면
더욱 고급스럽고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를 완성시킬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세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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