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생선까스를 해달라는 아들의 말을 듣고,
구입하게 된 '동원 수제 생선까스'입니다.

생선까스 한개의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라 적은 기름에서도 맛있게 튀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서 달군 후,



생선까스를 넣어줍니다.
두꺼운 프라이팬을 이용하시면, 빨리끓고 온도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적은 양의 기름으로 단시간에 맛있게 튀겨낼 수 있습니다.



짜짠~ 금방 튀겨낸 생선까스입니다.
아주 간단한 요리일수록 세팅에 힘을 줍니다. ^^: 흐흐



일단 완성된 생선까스 위에 타르타르소스를 발라주었습니다.
무엇이가 허전한 것 같아서 풋고추 슬라이스를 살짝 올려주었습니다.
느끼함을 잡기위해 김치는 필수지요~~~



함께 먹을 샐러드도 준비합니다.
양배추슬라이스와 토마토, 허니머스타스소를 곁들였습니다.
밥은 적은양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세팅에 사용한 그릇은 이번에 입고된 세락스의 신라인 '헤이'입니다.



세락스 헤이는 천연석,대리석,나무,가죽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감성과 시각적 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락스 헤이는 쟁반,접시,잔 그리고 커트러리 등은 모두 모듈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믹스매칭이 가능합니다.

세락스 헤이는 간단한 선과 재료의 반복으로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취향대로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냅니다.

세락스 헤이의 모든 제품들은 평화로운 단순함과 편리함을 목표로 하며 공통적으로 둥근 모서리 부분과 미니멀함을 지닙니다.







가볍고 든든하게 한끼 해결 가능합니다. ㅎㅎㅎ



모듈형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식기에 마음껏 자유롭게 음식을 세팅해줍니다.







만드는 것이 쉽고 맛이 있다보니, 자주 만들게 됩니다.
생선까스를 구입한 후에 자주 만들게 되다 보니,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세팅에 변화를 줍니다.



이번 세팅엔 세락스 아니타 파스타 접시와 미니볼 그리고 플로라 커트러리를 사용합니다.



독특한 오브제 느낌의 플로라 커트러리는 테이블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줍니다. ^^
물론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요~~~





제품을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타르타르 소스는 생선까스 위에 뿌려 먹어도 맛있고
작은 볼에 담아서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생선까스 맛있게 튀기는법은 단시간에 균일한 온도에서 튀겨내야 합니다.
두꺼운 프라이팬을 이용하면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생선까스를 맛있게 튀겨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생선까스를 만들려면 동태전 재료에 튀김가루 입혀서 만들어 줘야 하나
은근 고민했었는데, 맛있고 편리한 음식이 나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생선까스를 자주 먹어서 질리면,
모닝빵에 끼워서 양상추와 양파 그리고 타르타르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아주 맛있습니다. ^^

이제 집에서도 맛있게 생선까스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