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Vincent Van Duysen 의 중세와 현대의 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주방식기 '파세'를 소개해드려요.



심플한 흑백의 도자기 식기를 주로 이루어진 세락스 파세 시리즈는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락스 파세는 단순함과 평온함으로 청교도적 중세의 정기를 느끼게 해주는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락부락 카리스마 뿜뿜하는 이분이 바로 파세의 디자이너 빈센트 반 듀이센(Vincent Van Duysen)입니다.
이분은 벨기에에서 가장 호평받는 건축가이며, 인테리어 및 상품 디자이너입니다.
'플랑드르 문화 디자인상'과 '올해의 벨기에 디자이너상'을 수상했을 만큼 유명하고 사랑받는 디자이너입니다.
이렇게 유명한 디자이너가 세락스와 콜라보를 통해 파세PASSE라인을 선보입니다.





세락스 파세의 특징

심플한 흑백의 조화

일상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 식기로
수많은 시각적 착시에 의한 깊이를 제거해 버리고
대조적인 희색과 검은색의 색상의 대칭으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균형잡인 느낌을 줍니다.




크기가 다른 식기들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테이블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게 도와줍니다.



세락스 파세의 대조적인 색상을 다양하게 매칭시키는 것으로 효과적인 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세락스 파세의 심플한 흑백의 도자기 식기들은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중세의 정갈함이 느껴지는 제품

세락스 파세의 유리제품은 막연하게 중세의 정기를 연상케 합니다.
크기가 다양한 카라페들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 보세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정갈함이 느껴집니다.?









트랜드에 저항하는 현대성

커트러리와 목재 액세서리 또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매우 현대적인 디자인입니다.




단순한 디자인과 생활도자기인 동시에
아름다운 장식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차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식기입니다.
그릇에 담긴 음식 하나하나에 감사의 마음을 담게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글라스도 정말 예쁘지요.



흑색의 물푸레나무 또한 깔끔하면서도 청교도적인 느낌을 한층 업 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