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만두피 피자만들기를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만두피 피자를 자주 만들다 보니, 피자치즈의 소비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대용량 모짜렐라 치즈를 구입하였습니다.
진짜 대용량입니다. ^^
저도 처음에 사이즈를 보고,
앗...이거 소분하려면 죙일 걸리겠다 싶어서...
잘게 잘라진 치즈를 살까 잠시 고민하였습니다.
그런데,어느 블로거분의 '잘게 잘라놓은 치즈는 가공시에
치즈가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의 화학처리를 하였고
이때 사용된 약품이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는 글을 보고
통으로된 모짜렐라 치즈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과연 집에 도착해서 보니 정말 모짜렐라치즈의 크기가 크긴 큽니다.
용량은 크고, 유통기한은 길지 않으니, 냉동실에 보관하기 위해 소분 작업 시작합니다.
포장을 벗기니, 크림빛의 아주 커다란 치즈조각이 나타났습니다.커다란 칼를 가져다가, 적당한 두께로 자르기 시작합니다.
구입한 모짜렐라치즈는 습기가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자르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손 힘 좋은 신랑이 잘라주었습니다.
신랑이 사진처럼 잘라주면....저는 종이호일을 한장씩 치즈사이에 깔고 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지퍼락에 나누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얼리지 않고 바로 먹을 치즈는 감자튀김 사이즈로 잘라서 지퍼락에 넣어줍니다.
요렇게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니까 편리하네요.
신랑과 상부사조하여 대량 모짜렐라치즈 소분작업을 마쳤습니다.
네모 모양으로 잘라서 소분한 모짜렐라치즈는 냉동실로 보내고,
감자튀김 모양으로 자른 모짜렐라치즈는 냉장실에 두고 먹으려고 합니다.
이제 맛있게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앗싸~ 싄나네요~~~
1. 만두피 피자
요즘 매일 만들어 먹고 있는 만두피피자에 당장 사용해 보았습니다.
세락스 사각플레이트를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오우 피자맛이 다르네요~~~~피자치즈가 더 쫄깃하고 맛이 풍부해졌습니다.
2. 식빵피자
만두피가 떨어지자 식빵을 이용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식빵을 토스터기에 한번 살짝 구운 후에
토마토케찹 발라주고, 양파와 햄 토핑을 올려준 다음 치즈를 잔뜩 올려주고
전기오븐에 220도로 20분 정도 구워주었습니다.
만두피 피자보다는 완성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맛은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취향입니다. 아들은 만두피를 더 선호합니다. ^^: )
모짜렐라 치즈가 너무 좋아도 많이 넣는다고 다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치즈가 맛이 없으면, 많이 올려도 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 모짜렐라치즈는 많이 넣어도 짜지 않고 맛나네요. ^^
세락스 아니타 원형접시(소)_블루를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3. 김치 리조또
치즈를 넣었기에 리조또로라고 칭했습니다.
치즈 안에 숨어있는 것은 김치볶음밥입니다. ^^
김치와 햄을 밥과 볶은 다음 그릇에 담은 후에
치즈를 위에 얹어서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어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굽거나, 데우면 됩니다.
이번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보았습니다.쫄깃한 피자가 메콤한 김치볶음밥이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
4. 치즈떡뽁이
국물 떡볶이를 만들어 치즈를 첨가하면 치즈떡볶이가 됩니다.
감자튀김 모양으로 잘라두었던 모짜렐라치즈는 이미 다 먹어버려서,
냉장고에 소분해서 넣어두었던 치즈를 꺼내서 사용하였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던 치즈는 바로 꺼내서 사용해도 되고, 미리 꺼내두었다가 녹으면 사용해도 됩니다.
녹여두었던 것이 아무래도 사용하기 더 편리합니다만...
끓이는 중에 넣었더니, 다 녹아버려서 육안으로 구별이 안됩니다.
흠...이렇게 먹어보니...치즈가 너무 많이 녹았습니다.
떡볶이를 먼저 만들고 위에 치즈를 얹어서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더 맛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청 확대해도 치즈가 안보여요....
그래도 먹으면 걸죽한 치즈의 맛은 느껴집니다. ^^
세락스 메르시 V형 볼 화이트(대)를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대용량 모짜렐라 구입 후에 정말 매일 매일 치즈를 넣어서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살이 제대로 오르겠어요~~~~~웃후~
또, 파스타와 모짜렐라의 조합이 또 기가막히죠...
이렇듯, 모짜렐라 치즈는 서양식 뿐만 아니라 한식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텔톤 제품을 구경하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만두피 피자를 자주 만들다 보니, 피자치즈의 소비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대용량 모짜렐라 치즈를 구입하였습니다.
진짜 대용량입니다. ^^
저도 처음에 사이즈를 보고,
앗...이거 소분하려면 죙일 걸리겠다 싶어서...
잘게 잘라진 치즈를 살까 잠시 고민하였습니다.
그런데,어느 블로거분의 '잘게 잘라놓은 치즈는 가공시에
치즈가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의 화학처리를 하였고
이때 사용된 약품이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는 글을 보고
통으로된 모짜렐라 치즈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과연 집에 도착해서 보니 정말 모짜렐라치즈의 크기가 크긴 큽니다.
용량은 크고, 유통기한은 길지 않으니, 냉동실에 보관하기 위해 소분 작업 시작합니다.
" 모짜렐라치즈 소분 방법 "
포장을 벗기니, 크림빛의 아주 커다란 치즈조각이 나타났습니다.커다란 칼를 가져다가, 적당한 두께로 자르기 시작합니다.
구입한 모짜렐라치즈는 습기가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자르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손 힘 좋은 신랑이 잘라주었습니다.
신랑이 사진처럼 잘라주면....저는 종이호일을 한장씩 치즈사이에 깔고 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지퍼락에 나누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얼리지 않고 바로 먹을 치즈는 감자튀김 사이즈로 잘라서 지퍼락에 넣어줍니다.
요렇게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니까 편리하네요.
신랑과 상부사조하여 대량 모짜렐라치즈 소분작업을 마쳤습니다.
네모 모양으로 잘라서 소분한 모짜렐라치즈는 냉동실로 보내고,
감자튀김 모양으로 자른 모짜렐라치즈는 냉장실에 두고 먹으려고 합니다.
이제 맛있게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앗싸~ 싄나네요~~~
" 모짜렐라치즈를 이용한 음식들 "
1. 만두피 피자
요즘 매일 만들어 먹고 있는 만두피피자에 당장 사용해 보았습니다.
세락스 사각플레이트를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오우 피자맛이 다르네요~~~~피자치즈가 더 쫄깃하고 맛이 풍부해졌습니다.
2. 식빵피자
만두피가 떨어지자 식빵을 이용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식빵을 토스터기에 한번 살짝 구운 후에
토마토케찹 발라주고, 양파와 햄 토핑을 올려준 다음 치즈를 잔뜩 올려주고
전기오븐에 220도로 20분 정도 구워주었습니다.
만두피 피자보다는 완성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맛은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취향입니다. 아들은 만두피를 더 선호합니다. ^^: )
모짜렐라 치즈가 너무 좋아도 많이 넣는다고 다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치즈가 맛이 없으면, 많이 올려도 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 모짜렐라치즈는 많이 넣어도 짜지 않고 맛나네요. ^^
세락스 아니타 원형접시(소)_블루를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3. 김치 리조또
치즈를 넣었기에 리조또로라고 칭했습니다.
치즈 안에 숨어있는 것은 김치볶음밥입니다. ^^
김치와 햄을 밥과 볶은 다음 그릇에 담은 후에
치즈를 위에 얹어서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어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굽거나, 데우면 됩니다.
이번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보았습니다.쫄깃한 피자가 메콤한 김치볶음밥이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
4. 치즈떡뽁이
국물 떡볶이를 만들어 치즈를 첨가하면 치즈떡볶이가 됩니다.
감자튀김 모양으로 잘라두었던 모짜렐라치즈는 이미 다 먹어버려서,
냉장고에 소분해서 넣어두었던 치즈를 꺼내서 사용하였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던 치즈는 바로 꺼내서 사용해도 되고, 미리 꺼내두었다가 녹으면 사용해도 됩니다.
녹여두었던 것이 아무래도 사용하기 더 편리합니다만...
끓이는 중에 넣었더니, 다 녹아버려서 육안으로 구별이 안됩니다.
흠...이렇게 먹어보니...치즈가 너무 많이 녹았습니다.
떡볶이를 먼저 만들고 위에 치즈를 얹어서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더 맛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청 확대해도 치즈가 안보여요....
그래도 먹으면 걸죽한 치즈의 맛은 느껴집니다. ^^
세락스 메르시 V형 볼 화이트(대)를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대용량 모짜렐라 구입 후에 정말 매일 매일 치즈를 넣어서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살이 제대로 오르겠어요~~~~~웃후~
또, 파스타와 모짜렐라의 조합이 또 기가막히죠...
이렇듯, 모짜렐라 치즈는 서양식 뿐만 아니라 한식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텔톤 제품을 구경하시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